류마티스관절염은 대한민국 30~50대 여성의 1:4 비율로 발생하고 있다 합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의 원인은 정확하게 발혀진바는 없지만 만성질환으로 슬프지만 류마티스 관절염을 진단받으면 평생 가지고 가야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는 점점 진보해가고 있지만, 조기에 진단받아 치료 및 관리를 통해 질병 진행을 억제하고 또 다른 합병증(감염성 질환, 호흡기 질환, 쇼그렌증후군, 당뇨, 림프종, 뇌혈관 장애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류마티스 관절염이란?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발생하는 관절의 붓기와 통증은 면역 작용에 이상이 발생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면역은 외부에서 체내에 침입해 온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을 공격해 파괴하고, 그들을 배제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면역에 이상이 생기면 실수로 자신의 세포나 조직을 공격해 버립니다. 이로 인해 염증이 일어나 관절의 붓기와 통증으로 나타납니다. 그 염증이 계속되면, 관절의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활막이 부어오르고, 한층 더 염증이 악화되어, 뼈나 연골을 파괴해 갑니다.
※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이 붓고 방치하면 관절이 변형되는 질병
류마티스관절염은 관절이 염증을 일으키고 연골과 뼈가 파괴되어 관절의 기능이 손상되어 방치하면 관절이 변형되어 버리는 질병입니다.
붓기와 심한 통증을 동반하여 관절을 움직이지 않아도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다른 관절의 질병과 다른 점입니다.
손발 관절에서 일어나기 쉽고, 좌우 관절에서 동시에 증상이 생기기 쉬운 것도 특징입니다.
그 외에도 발열이나 피로하기 쉽고, 식욕이 없는 등의 전신 증상이 생겨, 관절의 염증이 폐나 혈관 등 전신에 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기에 나타나기 쉬운 류마티스 관절염의 주요 증상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손이 열리기 어렵고 몸을 움직이기 어렵다. 증상은 일어나 30분 정도로 사라진다.
-관절의 통증과 열기, 붓기가 좌우 대칭으로 나타납니다.
-많은 관절이 동시에 부어오릅니다.
-37℃대의 미열과 권태감, 식욕 부진이 나타납니다.
※ 일상에서 하는 재활
관절에 과도한 부담을 가하는 것은 관절의 변형을 진행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전혀 몸을 움직이지 않는 것은 좋지 않지만, 평소의 자세나 아무렇지도 않은 동작을 재검토하는 것으로, 무의식중에 나타나는 관절의 부담을 가볍게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을 한 손으로 잡지 않고 양손으로 잡아야 손목의 관절에 걸리는 부담을 가볍게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양팔을 책상에서 지탱하도록 하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의자에서 일어날 때는 책상에 손바닥만 붙이는 것이 아니라 손바닥에서 팔꿈치까지 사용하여 체중을 지탱하도록 일어납니다. 그러면 손목의 관절에만 부담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관절이 붓고 열을 가지고 있는 상태가 아니 여도 몸을 움직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별한 운동이 아니어도, 걷거나 집안일을 하는 것도 훌륭한 전신 운동이 됩니다. 수중 워킹 은 부력이 일하기 때문에 관절에 걸리는 부담이 작아지고 추천 운동입니다. 관절은 사용하지 않으면 굳어져 움직이기 어렵게 되어 버립니다. 다소 통증이 있어도, 1일 1회는 모든 관절을 가득 굽히고 펼쳐 관절 운동하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단, 관절이 부어 통증이 있거나 컨디션이 나쁜 경우에는 무리를 해서는 안 됩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는 의료진과의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 감염예방과 컨디션관리
항류마티스약으로 치료를 하고 있는 경우, 면역의 작용이 억제되어 있기 때문에, 질병의 진행이 억제되는 한편, 감염증에 걸리기 쉬워지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마스크의 착용” “예방 접종” “손 씻기, 청결” 등 감염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매일 컨디션 관리에도 신경 써야합니다. 건강한 식사 · 적당한 운동 · 충분한 수면은 컨디션 관리의 기본입니다. 그 외, 무리하지 않기, 금연,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기 등, 몸을 좋은 상태로 유지하도록 생활 습관의 개선에 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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