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을 건강하게 하는 물질 NO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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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관리

혈관을 건강하게 하는 물질 NO란 무엇인가?

by 우지몽 2023.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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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을 방지하기 위해 유연하고 부드러운 혈관을 유지하는 것, 즉 혈관력을 높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NO(일산화질소)의 생산을 늘리는 것도 그 중 하나입니다. 혈관 내에서 발생하는 NO(일산화질소)라는 물질은 혈관을 부드럽게 하는 것을 알려져 있습니다. 운동 부족이 신경이 쓰여 운동 능력에 자신감이 없어지는 중장년층에도 간단한 일상 동작으로 NO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또한 NO의 생산을 늘리는 식사를 취하면 효과가 높아집니다.

 

 

NO(일산화질소)의 생산을 늘리면 혈관력이 향상됩니다.

혈관은 노화와 함께 딱딱해져 유연함을 잃어갑니다. 이것은 혈압이 높아지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혈관은 평활근이라고 하는 근육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근육과 마찬가지로 노화되면서 단단해져 갑니다. 그래서 혈관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지만, 혈관은 복근이나 등골 등 어느 골격근과 달리 마사지나 스트레칭으로 늘리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런데 NO는 무엇일까요? 질소(N)와 산소(O)가 결합한 질소산화물은 오래전부터 대기오염의 원인물질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인상이 나쁠 수 있다. 그런데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로스앤젤레스교(UCLA) 의학부 약리학 교수인 루이스 J. 이그나로 박사 등의 연구에서 체내에서 발생하는 NO는 혈관을 부드럽게 하여 확장하는 물질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근육을 움직이면 NO 생산이 증가합니다.

NO는 혈관 내피세포에서 생산됩니다. 어떤 시점에서 생산이 증가하느냐 하면 혈류가 가속될 때입니다. 혈류가 가속되면 NO 생산에 중요한 효소가 작용하여 NO의 합성을 촉진합니다. 혈류를 가속시키기 위해서는 운동이 효과적이지만, 꼭 격렬한 운동이 아니어도 NO의 생산은 간단한 운동으로도 가능합니다.

 

NO를 생산하는 체조로, 수건을 쥐고 놓는 핸드 그립법이 있습니다.

, 손바닥을 맞추고 힘을 주고 서로 밀어 갑자기 풀어주기, 배나 다리에 힘을 주고 훅 풀어 넣는 등에서도 하루에 몇 번 실시하면 생산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힘을 넣는 시간은 5초 정도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길게 하시면 됩니다.

 

일상생활 속에서도 NO를 늘릴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앉아만 있지 말고 적극적으로 걷는 것입니다. 굳이 나갈 필요가 없으며 방 안에서 괜찮습니다. 하반신의 근육을 움직여 앉지 않는 생활을 하는 것이 NO의 생산을 증가시킵니다.

 

종아리는 다리의 혈액을 순환시켜 심장으로 되돌리는 펌프와 같은 역할이 있습니다. 걷기로 종아리를 사용하여 NO의 분비를 촉진합니다. 멈췄을 때 발뒤꿈치를 들고 발끝으로 서면 종아리 근육을 더욱 사용합니다.

평평한 바닥에 책상 등 잡는 곳이 있는 안전한 장소에서 무릎을 구부리지 않고 발뒤꿈치를 올리고 발끝으로 서 있습니다. 발뒤꿈치를 내리면 이번에는 발가락을 올리고 이것을 반복합니다.

따뜻한 날씨라면, 야외에서 하루 20분의 워킹을 실시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단백질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식사를 하면 NO 생산을 도와줍니다.

NO의 생산을 늘리려면 식사도 중요합니다. NO L-아르기닌이라는 아미노산으로 만들어지며, 마찬가지로 아미노산의 L-시트룰린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것을 알려져 있습니다. 아미노산은 단백질의 구성 요소입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L-아르기닌이 함유된 식품으로, 붉은 고기, 생선, 닭고기, , 대두, 견과류를 추천합니다.

 

또한 항산화 물질은 NO를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으로 작용하는 영양소는 비타민 C, 비타민 E, 폴리페놀 등으로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과 마찬가지로 의식하며 취하도록 합니다.

 

또한 엽산과 알파리포산도 NO를 늘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단백질, 항산화 물질, 엽산과 알파리포산은 식품으로부터 충분한 양을 취할 수 없을 때는 보충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을지도 모릅니다.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혈관력이 점점 저하되어갑니다.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여 NO 생산을 늘려 혈관력을 높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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